(책 내용의 특성상 차트에 대한 설명과 이해하여야 할 부분이 많아 가급적 책을 구매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내용은 주요 키워드 별로 간단하게 정리한 다른 분들의 글을 참고 했습니다.)
1. 장수 리스크
투자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이제 투자는 사회인에게 필수 과목이 되었다. 최근 일본 정부 역시 저축에서 투자로 를 외치며 관련 정책을 펼치고 있다. 과거에는 직장 정년이 보장되었고 퇴직금과 연금으로 노후에도 안정적 삶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 노령화 인구의 급격한 증가는 과거 노후보장 시스템 붕괴를 야기했다. 언제부터인가 장수를 경사가 아닌 리스크로 여기기 시작했다. 노후파산이라는 말도 탄생했다. 참으로 무서운 시대이다.
2. 투자의 시대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투자뿐이다. 이제 투자는 좋든 싫든 모든 사람이 해야하는 필수 과목이 되었다. 투자를 통해 자산을 지키고 불려나가는 기술을 익히지 않는 한은 안심하고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 하지만 투자는 절대 쉽지 않다. 공부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그러나 올바르게 공부하고 연습한다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으며 제대로 익혀두면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이동평균선 대순환 분석은 말은 거창하지만 사실은 이동평균선 3개를 사용할 뿐이다. 차트분석은 이동평균선으로 시작해서 이동평균선으로 끝난다는 말까지 있을 만큼 이동평균선은 유명한 분석 도구이다.
3. 퍼펙트 오더
트레이딩의 오래된 승리방정식은 이미 존재한다. 외국에서는 이 방법을 퍼펙트 오더라고 부른다. 매수하기에 완벽한 조건, 완벽한 기회라는 것이다. 그 방법은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들이 정배열되고 세 개의 이동평균선이 모두 우상향할 때 매수하는 방법이다. 이 두 가지 조건에 충족하는 종목으로만 매매해도 경쟁 우위를 크게 확보할 수 있다. 단순 명쾌하지만 정말 잘 맞는 매수법이라 할 수 있다.
4. 결국 이동평균선
나는 직업상 프로 트레이더로 불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종종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신기하게도 트레이딩 경험이 쌓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게 된다고 한다. 다시 말해 기본 분석 지표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다. 피보나치가 어떻고 펜타곤이 어떻고 말하던 사람도 결국은 가장 기본적이고 단순한 분석 지표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동평균선이야말로 그 필두가 아닌가 생각한다. 어려울수록 기초에 미쳐라. 학문의 길에서 기초는 아주 중요하다.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 그것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배우고 익히는 체득화 과정이 더 중요하다. 세상일이 모두 그렇다. 손흥민 만든 아빠 기본기만 7년 시켰다. 완벽한 실력의 바탕은 기본위기에서 나온다.
5. 이동평균선의 역할
이동평균선의 첫 번째 역할은 가격 변동을 매끄럽게 표현하는 것이다. 가격은 들쭉날쭉 움직이기 때문에 추세를 파악하기 어렵지만 이동 평균선은 그 움직임을 평균화해서 매끄럽게 표현하기에 추세를 파악하기가 용이하다. 그런데 이동 평균선을 활용하려고 하면 반드시 어떤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며칠 동안의 평균값을 계산해야 할까 라는 문제다. 일반적으로 5일 이동평균선은 단기선, 20일 75일 이동평균선은 중기선, 200일 이동평균선은 장기선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어떤 기간의 이동 평균선을 사용할 지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어느 정도의 시간 간격으로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지에 맞춰서 결정하면 된다. 가령 단기 트레이딩만 하는 사람은 중기선이나 장기선을 열심히 들여다본들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기간의 이동평균선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6. 이동평균선으로 심리를 읽다
이동 평균선을 보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과거 20일 동안의 가격 평균값과 오늘의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다. 만약 20일 이동평균선 위에 캔들이 위치하고 있다면 어떤 의미일까? 과거 20일 사이에 매수한 트레이더들이 현재 수익을 보고있다는 의미이다. 만일 2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던 캔들이 20일 이동평균선 위로 강력히 올라탔다면 어떨까? 20일 사이에 매수한 트레이더들이 손실을 보고 있다가 수익으로 전환되는 순간을 의미한다. 투자자의 기분은 플러스냐 마이너스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수익이 나고 있다면 그들은 장밋빛 미래를 그리며 팔려고 하기보단 보유하려고 한다. 손실이 나고 있다면 그들은 실망하여 손절하고 다른 종목을 보유하려고 한다. 이런 심리는 추후 주가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이동평균선과 캔들의 위치 관계를 살펴보면서 사람들의 심리를 잃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매수와 매도의 중요한 단서가 된다.
7. 이동평균선의 대순환 구조
안전상승기는 이동평균선이 위에서부터 단기, 중기, 장기로 완전히 정배열되는 시기이다. 기본적으로 트레이더는 안전상승기의 시기에만 포지션을 취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밖의 시기는 쉽게 쉽게 말하면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은 시기로 이때는 이른바 오신호를 만날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이때에는 트레이딩을 피하는 것 또한 하나의 선택지다. 이런 식으로 활용하면 대변동 장세에 확실히 이익을 낼 수 있다. 개인 투자자들을 보면 손절은 좀처럼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서 어째서인지 이익 확정은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이런 식이면 손실은 커지는 반면에 이익은 줄어들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보면 이익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 빠진다. 하지만 이동평균선 대순환 분석에서는 가격이 계속 오르는 한 청산 신호가 뜨지 않으므로 상승 추세가 계속될 때까지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다.
이동평균선을 분석할 때는 배열 순서, 간격, 기울기를 주목한다. 단기 이평선의 기울기가 가팔라지면서 이동 평균선 간의 간격이 커진다. 커진다면 이는 좋은 추세 상승의 신호로 보면 된다. 반대로 단기 이평선의 기울기가 둔화되면서 이동 평균선의 간격이 좁아진다면 이는 추세 종말의 신호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상승의 힘이 크다면 좁아진 이평선은 다시 간격을 벌리면서 재차 상승하게 된다. 이때 이평선의 간격이 좁아지는 구간을 우리는 눌림목 구간이라고 한다.
스테이지 2 하락 변환기
가격이 하락 추세로 전환될 때는 움직임이 빠른 단기선이 제일 먼저 하락으로 전환된다. 단기선은 중기선을 위에서 아래로 교차하며 그 결과 이동평균선이 위에서부터 중기, 단기, 장기의 순서가 된다. 다만 이때 일시적으로 눌림목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제 1스테이지로 돌아간다. 따라서 제2스테이지는 제 1스테이지에서 신규로 취했던 매수 포지션을 청산할 타이밍이지만, 이동평균선이 교차하더라도 중기선과 장기선이 안정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면 포지션을 유지한다. 즉 중기선과 장기선이 형성하는 띠가 우상향이고 넓은 간격을 유지하고 있는 한은 단기선이 조금 하락했더라도 추세가 강하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단기선이 다시 중기선을 상방으로 돌파하면서 다시 정배열을 만든다면 그때가 눌림목 매수 타이밍이다. 한편, 단기선이 중기선 아래로 내려가는 스테이지 2에서는 원칙적으로 하락 추세에 접어드는 첫 조짐이므로 매도의 선발대를 검토하며 대비한다. 선발대란 본래 생각했던 양의 일부만을 취하는 것이다. 또한 제1스테이지의 상승이 단번에 끝나버렸을 경우는 박스 장세로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 이것을 파악하기 전까지는 매도 포지션을 취하지 않는다. 단기선이 계속 하락하고 있을 것, 중기선의 상승이 끝나고 거의 평평해졌을 때가 매도 포지션을 취하기 위한 조건이다.
스테이지 6 상승 변환기 매수 급소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강력히 위로 뚫어주며 위에서부터 단기, 장기, 중기, 순으로 이동 평균선이 배열되는 이 구간이야말로 상승의 시작 지점이 된다.
상승 변환기에 매수를 남들보다 빨리 시작하는 것도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이다. 다만 실제로 조기 주문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음의 조건을 충족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먼저 역배열 하락의 기간이 어느 정도 길어야 하고, 단기이동평균선이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을 차례대로 돌파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중기선이 우상향이고 장기선은 평행 상태에 가까워야 한다. 참고로 이 조건을 충족하여 조기 매수했다 하더라도 단기선이 하강해 다른 선과 교차했다면, 즉시 매도할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8. 실전연습
이동평균선 설정방법 : 라인 설정에서 5일, 20일, 40일 만 남긴다.
이동평균 선투자법에 MACD 지표를 활용하면 좀 더 빠른 매수 타점을 잡을 수 있다. 또는 매수타점의 전조 신호를 확인하여 매수신호 발생 시 좀 더 확신 있는 투자를 가능케 한다. 먼저 왜 MACD를 사용하는지에 관해 이야기 하겠다. MACD는 우리말로 옮기면 이동평균 수렴 확산이다. 즉 말 그대로 MACD 지표는 이동평균의 일종인 셈이며 이동평균선이 달라붙거나 떨어지는 것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MACD지표를 통해서 차트의 골든 크로스나 데드 크로스를 예측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MACD 에 사용되는 이동평균선인 지수이동평균의 개념이다. 지 이동평균선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단순 이동평균선과 구별을 달리한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단순이동평균선을 많이 사용하지만 해외에서는 일반적으로 지수이동평균선을 사용한다.
지수이동평균선과 단순이동평균선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지수이동평균선에서 천장이나 바닥 신호가 더 빨리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지수이동평균선의 움직임은 단순이동평균선에 비해서 오르내림이 매끄럽다. 지수이동평균선은 단순이동평균선의 단점을 보완한 지표이기도 하다. 단순이동평균선은 가깝든 멀든 모든 가격을 동일 비중으로 하여 평균 계산한다. 하지만 지수이동평균선은 최근 가격에 더 많은 비중을 두어 평균값을 도출한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좀 더 매끄럽게 움직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지수이동평균의 움직임이 MACD에 포함된 것이다.
10. MACD설정 및 활용법
MACD의 히스토그램 음수 영역에 가장 저점이 발생했다라고 하면 이것은 곧 상승의 신호가 나올 것이다. 이동 평균선이 정배열이 될 것이다 라는 신호를 미리 MACD 히스토그램 흐름이 이야기해 준다. 여기 보시면 이 두 선이 골든 크로스가 발생을 한다.
11. 콜로마기 투자법
크리스티안 콜로마기는 스웨덴의 투자자로서 해외에서 굉장히 유명한 트레이더다 그는 투자를 시작한 후 2년간 4번의 깡통을 경험한 후 공부를 통해 해당투자법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120만 원을 8년 만에 천육십억으로 만들어 자신의 투자법을 증명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투자법은 영원히 시장에서 먹히는 전략이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그는 10, 20, 50 지수이동평균선 3개만을 활용하여 매매를 한다. 그의 매수 타점 잡는 순서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세 지수이동평균선이 모두 정비열되며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고지로 강사가 말하는 스테이지1(안정 상승기)에 접어든 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정비율 구간에서 매수타점을 잡지 않는다. 그는 정배열되며 상승하는 가격이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횡보할 때 만들어지는 하향 추세선 또는 박스 저항선을 상방으로 돌파하는 장대 양봉이 나올 때 매수를 시행한다.
매도타점은 장대 양봉의 저점을 이탈할 때이며, 익절 타점은 매수 후에 3~5일 후 3분의 1 물량을 매도하고, 손절 타점을 돌파 가격으로 재설정한 후에 2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이탈할 때 모든 물량을 매도한다. 최종 익절 타점은 1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사용해도 좋다.
골로마기는 가격이 장중에 손절 타점과 익절 타점을 건드렸다고 해서 매도를 실시하지 않는다. 그는 캔들의 몸통, 즉 종가가 완전히 이탈할 때 비로소 매도를 실시한다. 그의 매매 타점은 손익비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손절은 짧게 유지하지만 수익은 최대한 길게 유지하여 수익을 극대화한다. 그는 일본차트에서 이 투자법을 적용하지만, 주로 15분봉에 적용하여 매매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즉 이 기법은 일봉차트, 분봉차트 모두 적용된다는 것이다. 그의 매매법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그는 ADR 일평균 변동성보다 손절 비율이 크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즉 종목의 차트캔들 일 등락폭을 대략 평균 잡았을 때 5% 등락을 한다고 한다면, 손절률은 5%를 넘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이는 하향 추세선 또는 저항선을 돌파할 때 당일 저점에서 5% 상승할 때 정확히 매수가 들어가야 함을 의미한다.
다음으로 그는 1~3개월간 30%에서 100% 상승률을 보인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1~3개월간 가장 큰 상승을 보여준 상위 1%의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고 봐도 좋다. 다만 3개월에서 6개월간 큰 상승을 보여준 종목은 이미 시세를 주었다고 판단하여 매수대상에서 제외한다. 콜로마기의 투자법은 윌리엄 모닐에 손잡이 달린 컵 모형과 매우 유사하다. 다만 콜로마기는 윌리엄 오닐의 모형을 좀 더 간결하게 개량하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콜로마기 역시 큰 상승 후 횡보할 때 거래량이 많으면서 등락폭 약 5% 정도의 단봉이 출연하면 좋다고 말한다. 윌리엄 오닐 역시 강조하는 것으로 거래량이 마르면서 짧은 캔들이 출연하는 것은 매도세가 마르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그는 상승 후 횡보하는 기간은 대략 2주에서 2개월 정도 걸린다고 말하며, 돌파 시에는 거래량이 크게 상승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종목을 고를 때에는 실적이 크게 상승한 종목 섹터가 함께 상승 중인 종목 뉴스가 있는 종목을 좋게 본다. 역시 윌리엄 모닐의 캔슬링 투자법이 연상되는 부분이다.
13. 자산관리법
콜로마기의 대부분의 포지션은 전체 투자금의 10%에서 20% 비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1회 트레이딩의 손실액은 전체 투자금의 1% 이상을 넘기지 않는다. 계좌의 크기가 작았을 경우는 1.5%까지 허용하기도 했다. 오버나이스라는 경우 물량은 전체 계좌의 30%를 넘기지 않는다. 만약 다수의 포지션을 취하여 전체 투자금의 30% 이상이 투자되어 모두 트라잇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일부를 익절하여 비중을 30% 이하로 맞춰준다.
14. 트레이딩의 올바른 순서 투자뿐만 아니라 스포츠 등에서도 공통되는 점이지만 실력을 키우려면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어떤 과정을 거치며 실력을 키워야 할까 먼저 제대로 된 이론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의 목적은 독자 여러분에게 필요한 지식을 확실히 가르쳐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공부했다고 해서 당장 내일부터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공부한 뒤에는 연습이 필요하다. 테니스도 골프도 마찬가지지만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이해한 대로 똑같이 움직이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이해한 대로 똑같이 움직이기 위한 연습을 나는 프랙티스 모의투자라고 부른다. 모의 투자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면 다음으로, 소액으로라도 좋으니 실전 투자를 해봐야 한다. 그리고 투자 결과가 어떠했는지를 스스로 검증해야 한다. 이 확정은 잘 했는가 손절은 잘했는가 이런 것들을 검증해보면 당연히 과제가 발생한다. 그 다음에는 반성을 한다. 이때는 이 책을 다시 읽어보기 바란다. 이 책에는 투자에 필요한 지식이 응축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다시 공부하는 것이다.
공부, 연습, 실천, 검증, 반성이 순환을 반복하면서 최소 이 책을 3번은 읽기 바란다. 처음에 읽을 때는 이런 이야기구나라고 이해하고, 두 번째로 읽을 때는 여기가 포인트구나라고 깨달으며, 세 번째 읽을 때는 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내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전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4번 5번 읽으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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