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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서 돈 좀 벌자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고의 타이밍

by 현지윤 2024. 5. 23.


부자가 되는 길은 입증된 투자 전략을 따르고 간단한 원칙만 지키면 된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시장의 전반적인 추세를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명확한 전략이나 투자법이 없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거두는 방법은 네 가지다.

1. 차트를 분석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들인다.

2. 절제력을 갖는다.

3. 세월의 시험을 견뎌낸 원칙을 따른다.

4. 실수를 기꺼이 인정하고 즉시 바로잡는다.

 

시스템을 다져라, 수익은 그다음이다.

단번에 큰돈을 벌려고 하지 마라. 돈벌이를 1차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 먼저 투자 시스템을 익혀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돈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 최악의 상황은 운 좋게 큰돈을 벌어 나쁜 습관에 빠지는 것이다. 처음에 계획했던 투자금액의 10프로 미만만 매매를 하라. 이 과정에서 실수를 찾아내고 바로잡은 다음에 큰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고 행동하라

손자병법에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고 행동하라는 말이 있다. 주식에서도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고 행동해야 한다. 주식시장이 항상 오르기만 하면 좋겠지만, 시장에는 주기가 있어서 오를 때가 있으면 내릴 때도 있는 법이다. 다시 말해 시장에 머물면서 수익을 극대화해야 할 때가 있는가 하면 시장에서 빠져나와 손실을 피해야 할 때도 있다. 따라서 시장이 상승세인지 하락세인지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시장이 상승세일 때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새로운 추세의 시작 팔로우스로 데이

팔로우스로 데이는 시장의 전반적인 추세가 하락에서 상승으로 바뀌는 중요한 변화를 알려준다. 주요 지수가 며칠 동안 저점에서 반등하여 1.5프로 이상 높은 가격의 장을 마감한다. 거래량도 전날보다 증가한다. 이런 움직임은 전문가들의 자금이 시장에 들어와 지수와 선도주를 끌어올린다는 신호다. 특히 선도주들이 박스권을 벗어날 때 강력한 팔로우스로 데이가 나타난다. 따라서 조정 중인 선도주들을 항상 지켜보고 있다가 박스권을 벗어나 팔로우스로 데이가 나타날 때 매수하면 된다. 

이처럼 바닥이나 박스권을 벗어나는 시점에 주식을 사면 성공률이 높아진다. 돌파 시점의 거래량이 평균보다 40프로 이상 많은지 확인해라. 처음 돌파가 나타난 이후 계속 상승한 대부분의 주식은 멈춰 서서 숨을 고른 다음에 추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우리는 이런 바닥들을 첫째 단계, 둘째 단계, 셋째 단계 등으로 구분한다. 이렇게 구분을 하는 이유는 초기 단계의 바닥이 후기 단계의 바닥보다 성공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셋째, 넷째, 또는 다섯째 단계에 바닥에 이르면 대부분의 기관은 큰돈을 벌었으므로 이익을 실현하려고 한다. 물론 예외적으로 계속 상승하는 주식도 있다. 그러나 확률이 높은 쪽을 선택하는 편이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크다. 시장의 추세를 읽고 선도주를 찾아서 앞서 얘기한 바닥패턴에서 매수를 하면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을 반복한다면 누적 수익을 꾸준히 쌓을 수 있다.

 

 

손잡이 달린 컵 패턴의 단계 

 

1단계 : 신고가

시장의 전반적인 호조, 높은 실적 기업의 성장성 등 다양한 재료를 바탕으로 수급이 늘어나면서 신고가를 형성한다. 최소 30프로 이상 상승한 후 조정 국면에 진입한다. 반드시 대량 거래를 수반한 상승이어야 한다. 

 

2단계 : 조정

신고가를 기록하게 되면 투자자들이 이익 실현에 나서며 주가가 조정을 받기 시작한다. 대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걸린다. 주가가 급락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하락하면서 매물이 충분히 소화되는 유자형 패턴이 이후 상승할 확률이 높다. 오늘은 컵의 깊이가 고점 대비 25프로 하락한 정도면 바람직하다고 봤다.

 

3단계 : 컵의 손잡이

손잡이 달린 컵 패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컵 바닥에서 상승한 다음 바닥의 3분의 1위쪽에서 만들어진 손잡이일수록 좋다. 손잡이가 만들어지는 기간은 1주에서 4주 정도 가격 조정폭은 10프로에서 15프로 정도가 적당하다. 이때 거래량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4단계 : 컵의 손잡이 돌파

컵의 손잡이 이후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적의 매수 시점이다. 


대박 종목에는 공통점이 있다. 윌리엄 오닐은 대박 종목들을 분석해 보니 일곱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이것은 이후 캔슬림 투자법의 근간이 되었다. 윌리엄 오닐의 캔슬림 투자법을 적용할때 최근 분기이익 현재 실적이 크고 빠르게 성장 중인가? 전년 동기 대비 급격히 상승한 종목에 주목하라.

 

최근 1, 2분기 주당 순위 EPS 증가율이 25% 이상 종목을 골라라. 연이익 증가율, 몇 년간 분기별 순이익이 급격히 상승했는가? 이익의 연속성을 확인한다. 

 

최근 5년간 꾸준히 이익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을 고른다 자기자본 이익을 알오이와 주당 현금 흐름을 확인하라. ROE는 17% 이상, 주당 현금 흐름은 실JPS보다 최소 20% 이상 많아야 한다. 주가 수익 비율 PER보다 중요한 것이 EPS 증가율이다. 여기에서 ROE는 꼭 17% 이상이라기보다 그냥 두 자릿수 이상이면 ROE가 높은 편에 속하니까 좀 유연하게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것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했는가? 기업을 혁신으로 이끌 새로운 재료가 있는가? 업계의 판도를 바꿀 만한 신제품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거나 새로운 경영진이 들어서는 등 긍정적 변화가 있는 기업을 찾아라.

 

S. 수요와 공급

주식도 수요 공급 법칙이 작용한다. 유통 물량에 주목하라. 소형주나 자사주 보유량이 많아서 유통 조직 수가 적거나 적정한 조식이 대형주나 시가총액이 큰 조식보다 많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 주식 수가 적은 소형주는 더 빠르게 상승할 수 있지만 그만큼 빠르게 하락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사주 매입은 긍정적인 신호다. 가까운 장래에 매출과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이다. 

선도주와 소외주 시장의 리더를 찾아라. 현재 가장 뜨거운 산업군에서 리더 종목을 찾아 매수하라. 주식에도 명품이 있다. 업계 리더이면서 해당 분야 일 등 기업에 주목하라. 여기서 말하는 일 등 기업은 분기순이익과 연간순이익 증가율 자기자본이익률 매출액 증가 가열 등이 최고인 종목을 의미한다.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이는 소혜주는 거들떠보지도 마라. 반드시 투자 수익률이 떨어지는 조식을 먼저 팔고 수익률이 가장 좋은 주식을 오래 보유하라. 

 

I. 기관의 뒷받침

이도저도 모르겠다면 기관투자자의 동향을 쫓는 것도 방법이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수요의 원천은 기관이다. 기관투자가는 주식시장의 큰 손으로 이들은 일반적으로 선도주를 선호한다. 

 

M. 시장의 방향성

시장의 흐름에 몸을 맡겨라. 지금 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시장이 강세인지 약세인지 제대로 파악하기만 해도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시장이 전체적으로 하락 기세를 보이는데 홀로 승승장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무슨 일이든 익숙해지면 잘하게 되는 법이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주식시장에 대한 배경 지식을 쌓고 다양한 이론을 섭렵한 뒤 특정 기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정립한다. 그리고 이를 철저히 지키면서 거래한다. 

거래에 성공할 때마다 투자 기법은 점점 더 완벽하고 정교해지게 마련이다. 무슨 일이든 한 번에 완벽해질 수는 없다. 한 번에 하나씩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 완벽에 이르는 길은 꾸준한 노력뿐이다. 증가율 자기자본이익률 첫째나 둘째, 단계의 바닥을 형성하면서 이익 증가율이 25프로 이상이고 자기자본 이익률이 높은 종목을 찾는다 블로데이가 나타나면 적어도 한 종목은 사야한다. 시장지수가 회복세를 보이면 적어도 한 종목은 사야 한다는 말이다. 

실적이 우수한 종목 중 바닥 패턴을 형성하는 것을 손절매 학습 

투자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기술은 손실을 짧게 끊고 다음 거래로 넘어가는 것이다. 전설적인 트레이더 제시 리버모어는 말했다. 손실은 되짚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라. 주식시장에서 100% 적종하는 사람은 없다. 버나드 바로크는 말했다. 투자자의 판단이 절반 정도만 적중하더라도 평균 이상이라고 봐야 한다. 잘못되었을 때 즉시 손절매할 수 있다면 10번 중 세네 번만 적중해도 거금을 모을 수 있다. 주식시장에서 거금을 벌 수 있는 비결이 있다면 항상 적중시키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매매가 되었을 때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손절매만 잘해도 고수다.

 

캔슬림 투자법의 기본 원칙 매수 원가의 8% 이내에서 손실을 막는 것이다. 원금을 보존하는 것이야말로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손실이 25%면 33%의 이익을 얻어야 본전이다. 손실이 33%면 50%의 이익을 얻어야 본전이다. 손실이 50%면 100%의 이익을 얻어야 본전이다. 손실이 발생한 포지션은 자동적으로 청산되게 해두는 것도 좋다. 손절을 망설여서는 안 된다. 직접 파는 게 힘들다면 자동 매도 주문을 고려하는 것도 생각하라. 미리 매도 가격을 설정해 둔다면 심리를 통제할 수 있으며 중요한 순간에 당황하지 않게 매도 원칙은 단순하게 대부분의 조식은 20%에서 25% 선에서 이익을 실현하고 이 3주 동안 20% 이상 상승하는 종목은 돌파 후 8주 동안 보유한다. 최고의 선도주들은 가파르게 상승한 다음에도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므로 이런 종목은 계속 보유해야 한다. 대부분의 주식을 20%에서 25% 선에서 팔아야 하는 이유는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다시 바닥 패턴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다음 신호가 나타나면 주가가 정점에 도달한 것인지도 모른다. 

1. 주가 격차 최대치 주봉 차트에서 절대 저점과 절대 고점의 격차가 많이 벌어지면 매도를 고려하라.

2. 대량 거래로 50일 이동 평균선 하향돌파 대량 거래를 수반하면서 주가가 50일 이동 평균선을 깨고 내려가면 매도를 고려하라. 기관들이 이 종목을 떠받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3. 주가가 일일 최대 폭 상승 - 상승세가 시작된 이후 주가가 일일 최대 폭으로 상승하면 조심하라.

4. 일일 거래량 최대 상승세가 시작된 이후 거래량이 최대치를 기록하면 정점에 가까워졌다는 신호다. 곧 반전이 일어날 수 있다.

5. 대량 매물출현 - 매물이 대량 나오는 일이 반복되거나 일일 거래량이 많은데도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다면 기관이 팔고 있다는 의미다.

6. 연속 하락일 증가 - 예전에는 4일 상승하고 2~3일 하락하다가 이제는 4~5일 하락하고, 2~3일 상승한다면, 하락 신호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너무 일찍 겁먹고 손절매를 해선 안 된다. 매수 주식의 약 40%는 매수 지점 근처까지 후퇴할 것이다. 이런 급락은 정상적인 움직임이므로 겁먹지만 손절매 가격, 즉 매수 가격의 8% 아래에 도달하지 않았다면 가만히 앉아서 인내심을 발휘하라. 때로는 여러 주가 지나야 서서히 반등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기다리는 사람만이 큰돈을 벌 수 있다. 

연습, 자기 억제

공 투자에 있어 감정 조절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만 동시에 가장 익히기 어려운 요소이기도 하다. 돈이 걸려 있으면 누구나 감정적이 되기 마련이고 그렇다보니 흔히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투자자가 극복해야 하는 감정으로는 희망, 공포, 탐욕 등이 있다. 감정에 흔들리는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이익을 내기보다는 손실을 보기 쉽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감정을 뛰어넘는 통찰과 노력이 필요하다.

 

희망, 과도한 낙관을 경계하라

시장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확신을 하게 되면 무리해서 주식을 계속 보유하게 된다. 이런 낙관적인 태도 때문에 조정을 받기 시작했는데도 이익 실현을 미루다가 상승장에서 얻은 커다란 이익을 고스란히 토해내기도 한다.

 

주식은 대부분 전체 시장과 함께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이므로 항상 시장 전체 흐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시장 전체 흐름이므로 시장의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시장의 추세를 확인한 뒤에 투자 결정을 내리는 습관을 들여라.

원칙은 불안과 공포를 떨치게 해준다.

 

손실에 대한 공포는 매우 흔한 현상이다. 특히 초보 투자자일수록 심각하게 나타난다. 혹시나 주가가 하락해서 손실이 발생할까 두려워한다. 트레이더는 뚜렷한 매도 원칙을 세우고 이를 준수해야 한다. 원칙은 공포와 불안을 떨쳐내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해준다. 많은 사람들이 뚜렷한 원칙이나 시스템 없이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본다. 다트를 던지듯 종목을 고른 다음 상승하기를 바라는 투자 방식은 매우 위험하다.

 

투자 실패의 교훈 - 탐욕

잘못된 결정은 더 잘못된 결정을 부른다. 게네디 쿠퍼시테인은 1990년대 초부터 주식을 매매했고 지인들 사이에서 주식의 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수익 또한 쏠쏠했다. 2005년 그의 포트폴리오는 200만 달러로 불어났고 그에게 탐욕이 생기기 시작했다. 결과 게네디는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됐다. 때로 큰 이익을 내기도 했지만, 금세 그보다 더 많은 손해를 감수해야만 했다. 매도 원칙을 지키지 않은 탓이다. 게네디는 돈을 벌려는 탐욕에 눈이 어두워져 전체 시장의 추세마저 무시했다. 극심한 변동성을 감당해내야 했던 게네디는 손절매 기준을 조정하고는 이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애썼고 결국 성공을 거뒀다.

 

캐서린 필립스가 1990년대에 보유했던 포트폴리오는 계속 불어나서 입이 벌어질 정도의 거액이 됐다. 당시 그녀가 보유했던 종목은 시스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기술주였다. 그녀는 이 꿈에 포트폴리오가 상승을 거듭할 것으로 생각했다. 이것이 문제였다. 그녀는 막대한 이익을 남겨준 주식과 사랑에 빠진 것이다. 캐서린은 약세장이 얼마나 무서운지 전체 시장이 엄청난 매물 압박을 받으면 보유 종목이 얼마나 가파르게 하락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그 결과 그녀는 이익을 대부분 반납해야만 했다. 그녀는 다시는 주식과 사랑에 빠지지 않도록 이익 실한 원칙을 확립해 두었다.

 

투자는 요리와 같다. 조리법이 있어야 하고 조리법을 꼼꼼하게 따라야 근사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투자도 원칙을 따라야 감정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고 수익을 낼 수 있다. 마이크 스폿은 초보 투자자 시절부터 윌리엄 오닐의 투자법을 철저히 지켜왔다. 덕분에 그는 여러 해에 걸쳐 상당한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그러나 성공을 거둘수록 자만심이 강해졌고 슬금슬금 매도 원칙을 어기게 되었다. 마이크는 손절매 기준을 8%로 잡는 대신에 25%에서 40%로 잡았다. 본인의 생각이 옳다고 확신을 했다. 8% 매도 원칙을 위반한 결과 이번 손실 규모를 돌아보면 정말 충격적이다. 그는 어느 거래에서든 실수가 발생할 수 있고 실수는 즉시 바로잡아야 하며 모든 손실은 최소 금액으로 막아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는 확고한 원칙을 세운 다음부터 그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시장에 의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그는 시장의 세 가지 흐름에 대비하여 계획을 수립했다. 조직은 상승할 수도 있고 하락할 수도 있고 횡보할 수도 있다. 세 가지 시나리오를 늘 염두에 두면 한 가지 시나리오에 파묻히지 않게 되어 민첩성을 유지할 수 있다.

 

트레이딩의 성과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훌륭한 트레이더는 음악 감상, 산책, 운동, 명상 등 긴장을 풀고 정신을 집중하는 방법을 찾아내려 한다. 잘 되지 않을 때는 시장을 벗어나 잠시 휴식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성공 매매의 교훈 투자에 성공하려면 본인만의 투자 방법을 정립하고 확고한 원칙을 마련해야 한다. 근데 나름의 방법이나 원칙을 만들 때 투자자들은 어려움에 직면하기 마련이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이 있다면 윌리엄 오닐의 캔슬림 투자법을 준수해서 성공한 트레이더가 많다는 사실이다. 

월스트리트 최고의 투자 전략가로 꼽히는 윌리어 모닐이 적립한 투자법은 기준이 명확해요. 초보 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를 적용해 한두 번 성공을 거두고 난 뒤 자신의 투자법을 더욱 갈고 다듬어 계속 성공한 투자자로 시장에 군림하는 이들이 많다는 데서 효용성을 짐작할 수 있다. 매매규칙은 가능한 한 단순하게 알로와 마이크는 윌리엄 오닐의 투자법을 자신의 투자에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성공을 거두었다. 평범한 사람들도 어느 정도 시간과 노력만 들이면 얼마든지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그가 제시하는 투자의 세 요소다. 시점, 선택, 항상 시장의 흐름을 따른다. 


종목 선택

캔슬림 투자법의 기준으로 볼 때 상승하는 우량 종목을 찾아낸다.

 

자금관리

작은 규모로 시작한다. 이익이 나면 점점 규모를 늘린다.

 

시장보다 빠르게 상승하는 힘이 좋은 주식을 사야 한다. 하락하는 주식에 물타기에서는 절대 안 된다. 게네디 쿠퍼스테이는 주식을 보유하기에 적합한 기간이 있다는 것을 오랜 경험을 통해서 깨달았다. 팔로우스로 데이를 기다렸다가 우량주가 의미 있는 구간을 돌파할 때 매수를 한다. 투자 종목을 찾을 때 전체 시장의 흐름을 살핀다 .상승 추세의 장에서 투자를 해야 가장 안전하고 쉽게 돈을 벌 수 있다. 

 

Follow-through day(FTD, 팔로우스루데이)는 시장 지수가 하락한 뒤 4-7일 이내에 거래량을 동반하며 1% 이상 상승한 것을 의미하며 이를 시장의 바닥 신호로 본다.

 

시장에서 꾸준하게 돈을 벌려면 위험을 최소화해서 원금을 보존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시장이 상승 신호를 보낼 때 투자하고 시장이 정점 신호를 보낼 때 현금화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매도 원칙을 단순화하라

윌리엄 오닐의 전략은 간단하다 팔로우스루 데이 직후 전체 시장의 추세를 따라가고 대박 선도주들을 관심 종목으로 두고 이들이 박수권을 돌파할 때 매수한다. 대부분의 주식은 20에서 25% 상승했을 때 이익을 실현하고, 손절은 8%로 제한한다. 주식이 20에서 25% 정도 상승을 하면 많은 주식은 후퇴해서 다시 바닥을 형성하거나 정점을 만들기 때문이다. 


데이브 휘트만은 애플이 선보인 신제품에 홀딱 빠져버렸다. 그는 아이폰이 애플의 주가에 놀라운 흐름을 만들어낼 것이라 직감을 했다. 캔슬림의 N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는 애플이 바닥 패턴을 형성하고 돌파하는 자리에서 매수를 하였고, 추가적으로 매수를 하는 피라미딩을 하여 큰 수익을 거두었다. 


투자의 루틴을 만들어라 

매일 계속 실행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 상승장에서 아무리 많은 돈을 벌더라도 조정장에서 한 방에 반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약세장에서는 손절매가 나올 확률이 높고 이런 장세에서 계속 매매를 한다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서길 기다리고 바닥패턴을 형성하면서 모양을 갖추는 종목이 눈에 들어올 때를 기다려서 매수를 한다.

 

펀드멘탈이 뛰어난, 동시에 차트 모양이 좋은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익 증가율이 두 자릿수 이상이면서 대량 거래로 박스권을 돌파하는 종목이 대상이다. 진정한 선도주라면 인내심을 발휘해 계속 보유해야 한다. 그러나 항상 홈런만 노려서는 안 된다. 대박 종목은 아무 때나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평균적으로 20에서 25% 선에서 이익을 실현하는 안타를 노리는 투자가 현실적이다.

 

끊임없는 시장 연구 특정 분야에서 전문가의 경지에 오르는 것은 여정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주식시장은 특히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분야다. 살아 숨 쉬는 듯 움직이고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지식을 습득해야 하며 계속 경험을 쌓아가면서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성공한 투자자들은 끝없는 공부로 실적 개선을 추구한다.

 

사후분석 약점을 보완해 매매원칙을 강화하라

사후분석의 목적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원칙을 수립하는 것이다. 사후 분석을 통해 자신의 매매 특성과 상패 요인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본인의 수익률 최대 종목과 손실률 최대 종목을 분석한다

개별 매매를 분석할 때는 다음 질문을 던진다. 적절한 시점에 매수했는가 심리적 압박 때문에 매도를 했는가? 너무 서둘러 판 탓에 큰 기회를 놓쳤는가? 명확한 매도 신호를 보지 못해 매도 시점을 놓쳤는가? 내가 매도한 종목의 1호 주가의 흐름은 어떠했는가? 신용 거래 비중이 높았는가? 추가 위험에 정확하게 대처했는가?

 

원칙이 너무 많으면 가장 중요한 약점 한두 가지에 집중하라. 자기매매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원칙을 수립하라. 원칙을 글로 적어두고 틈나는 대로 들여다보라. 프로처럼 매매하라. 최고의 트레이더들은 노력 자제 규칙적인 일과 감정억제 등의 방법을 동원해서 트레이딩 기법을 연마한다. 

시련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지만 실행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수행해 낼 수 있다. 일류 트레이더들은 자신의 의견은 접어두고 시장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인다. 실제로 자만심을 억제하는 것은 트레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오늘은 과거 대박 종목에 대해 많이 알수록 현재 떠오르는 대박 종목을 발굴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과거 대박 종목에서 나타난 패턴은 미래에도 계속 되풀이되기 때문이다. 주먹구구식 투자는 투기일 뿐이다. 열심히 공부하고 절제력과 인내심을 발휘한다면, 주식시장은 우리에게 끝없는 기회를 제공한다. 

때때로 홈런을 노린다 

1999년 짐은 주식에 투자해 1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남겼다. 하지만 이때는 기술주 거품이 붕괴되기 직전이었다. 선도주들은 정점에 도달하면서 마지막 시세를 분출하고 있었다. 퀄컴은 4일 만에 42% 급등했고, 큐로직은 11일 동안 75%가 치솟았다. 이는 비정상적인 흐름이었다. 여러 종목이 한꺼번에 시세를 분출하는 것은 시장이 정점에 도달하고 있다는 경고신호이다. 그는 신용융자를 모두 상환하고 보유 주식을 전부 처분했다. 그리고 마침내 시장이 붕괴했다. 그는 주식을 모두 현금화했으므로 본인의 자금을 지킬 수 있었다. 

대중이 확신에 차서 기세 좋게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시장이 정점에 가까워졌다는 신호라고 생각해야 한다. 짐은 이후 중국 주식을 눈여겨봤다. 바이도의 매출 증가율은 120%, 이익 증가율은 100%에 이르렀다. 그는 이 놀라운 실적에 확신을 얻어 공격적으로 조식을 매수하기 시작했다. 짐은 바이도 매매 하나로 3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대박 종목 다루는 법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사람들은 흔히 대박 종목을 너무 일찍 바라버리거나 털린 다음 다시 들어가지 않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러나 대박 종목에서 큰 이익을 얻으려면 그래서는 안 된다. 대박 종목에 적절하게만 대응하면 인생을 바꿀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대박 종목들은 남들이 갖지 못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진 기업이다. 애플의 경우 아이팟과 아이폰 아이패드가 바로 그런 것이다.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될 때마다 이런 혁신 기업들이 등장한다. 짐은 2010년에도 대박 종목을 발굴했다. 넷플릭스는 펀더멘터리 탁월하고 사업 모델도 혁신적이었다. 짐은 넷플릭스를 6개월간 보유하여 890만 달러를 벌었다.

 

짐은 시장의 추세를 확인하는 게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항상 시장의 추세를 따라야 한다. 그는 새로운 상승장이 시작될 때 대박 종목들은 항상 등장했고 캔슬림 투자법을 적용하는 경험이 쌓일수록 대박 종목을 잘 찾아낼 수 있을 것 라고 말한다. 짐은 자신이 선정한 종목 중 실패한 종목이 절반 이상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나 그는 손실을 키우지 않고 몇몇 대박 종목을 잘 관리해서 전체 실적이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윌리엄 오닐에게 배우다

UCLA를 졸업하고 나서 데이비드는 오닐의 사무실에 찾아가 무보수로 일하겠다고 제안했다. 데이비드는 오닐에게 말했다. 당신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모든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데이비드는 오늘 회사에서 일하면서 캔슬림 투자법에 관한 모든 것을 배웠다. 이후 데이비드는 1985년 1990년 미국 투자 챔피언십에서 세 번이나 우승하게 된다. 그는 말했다. 캔슬림 투자법의 원칙은 모두 공개되어 있다. 이를 충분히 습득해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물론 어느 정도 공부와 시간이 필요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하려면 시간을 들여야 하는 건 마찬가지이다. 그는 오늘과 거의 17년 동안 일하면서 그의 모든 것을 배웠다. 후 독립하여 자신의 헤지펀드를 설립했다.

 

캔슬림 투자법은 주식으로 가장 빠르게 돈을 버는 길이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절제력이 필요하다. 일부 원칙을 철저하게 존수해야 한다. 오늘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는 자만심이 강한 사람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자신의 결정에 굳은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주식을 잘못 사면 즉시 팔아버린다. 그러나 종목이 다시 반등한다면, 이런 경우에는 처음에 투자했던 금액보다 조금 더 늘려서 공세를 취하기도 한다. 오닐은 선도주를 제대로 공략할 줄 안다. 종목 선정과 인내심 면에서 그는 다른 트레이더들과 완전히 구별이 된다. 오닐은 매주 수백 개의 차트를 분석했다. 규칙적으로 수백 개의 차트를 공부하면 우위에 설 수밖에 없다. 어느 트레이더나 타고난 강점과 약점이 있다. 어떤 사람은 손절매를 못하고 어떤 사람은 인내심이 부족하다.

 

오닐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 자신에게 약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자신의 실적을 책임지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둘째, 자신의 매매를 사후 분석한다. 철저히 분석한다면, 자신의 약점이 금방 드러날 것이다. 

셋째,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원칙을 만들고 글로 적는다. 누구나 대박 종목을 잡을 수 있다. 주직 투자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박 종목을 잡고 싶어 한다. 대박 종목을 잡아 막대한 수익을 내는 것은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오닐의 투자법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는 안내서이다. 

주식 투자에 앞서 아래 사항을 체크해 보라.

1.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인가?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사람들이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원한다는 뜻이다. 회사의 경쟁 우위는 어느 정도인가?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는 얼마나 독특한가 경쟁자가 쉽게 모방할 수 있다. 완전히 혁신적이고 혁명적인 제품을 보유한 회사를 찾아라.

2. 거래량은 수요와 공급을 나타내는 척도다. 거래량이 평균보다 가파르게 치솟으면 기관이 사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전문 투자자들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3. 기관의 자금만이 주가를 밀어올릴 수 있으므로 항상 거래량에 주목하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주목하라.

4. 선도주 중에는 자기자본 이익률 ROE가 높은 종목이 많다. 이는 회사 자금운용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지표이므로 매출과 이익 같은 펀더멘탈 요소가 뒷받침된다면 매우 유망한 종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

5. 분기마다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는 것도 회사가 유망하다는 신호다.

6. 오닐은 바닥패턴을 중요시한다.

 

컵핸들 패턴과 쌍바닥 패턴 어떻게 항상 대박 종목들을 찾아내느냐는 질문에 오닐은 답했다. 강세장이 시작되고 4주에서 6주가 지난 다음 매출과 이익이 많으면서 차트 패턴이 적절한 종목들을 찾아냅니다. 이 단계에서는 어느 종목이 새로운 강세장에서 대박 종목이 될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다른 종목들이 강하게 상승할 때 실적이 부진한 종목들을 잘라내야 합니다.

 

윌리엄 오닐의 제자들의 조언 

우리는 펀더멘탈 요소로 매도 시점을 판단하지 않는다. 주가 하락은 펀더멘탈 약화보다 선행에서 나타나므로 차트를 통해 기술적 요소들을 추적해야 한다. 우리 기법의 또 다른 토대 중 하나는 7~8% 손절의 원칙이다. 시장이 붕괴할 때 대부분의 투자자가 7% 손절매 원칙을 지켰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는 이 손절매 원칙 덕분에 S&P 500이 50% 넘게 폭락할 때까지 현금을 보유한 채 지켜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조직 매매는 양극단을 오가는 일이다. 실적이 좋을 때는 큰 이익을 거둘 수 있지만 실적이 나쁠 때는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된다. 

우리 기법을 사용하면 파멸로 이어지는 극단을 피할 수 있다. 우리 기법의 첫 단계는 시장의 방향 분석을 통해 시장의 추세를 판단하는 것이다. 시장이 상승세일 때 사고 하락일 때는 사지 말라는 말이 쉽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시장의 추세를 정확하게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난 10년 동안 지루하게 오르내리는 시장과 씨름하다가 패배한 대부분의 투자자가 그런 사람들이다. 이런 환경에서는 상승세가 짧아서 적정 포지션을 확보할 무렵이면 추세가 끝나기 일쑤다. 그러나 차트에서 위험 신호가 나올 때 우리 매도 원칙을 따른다면 시장이 하락세로 바뀌기 시작할 때 팔 수 있다.

 

장기적으로 성공하려면 반드시 상대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스포츠팀이 장기적으로 성공을 거두려면 방어력이 우수한 동시에 공격력도 뛰어나야 한다. 우리 방어 시스템은 예고 없이 바뀌는 시장과 개별 종목의 흐름에 엄격한 매도 원칙을 적용한다. 이런 방법이 융통성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런 시스템 덕분에 우리는 시장에서 올바른 흐름을 탈 수 있었다. 결국 지난 10년 동안은 원금 보전이 첫 번째 원칙, 그러나 공격에서 방어로 사고방식을 전환하지 못해 무너지는 투자자들이 많다. 이들은 계속 돈벌이 무리에만 몰두할 뿐 지킬 줄 몰랐다. 잠자는 동안에도 자기 돈은 계속 불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도 있다. 그럴 듯한 말이지만 주식시장에서 항상 통하는 말은 아니다. 

장기 보유 전략은 운전대에서 손을 내려놓고도 만사 잘 풀리길 바란다. 그러나 잘 풀리지 않으면 처음에 아무리 싸게 샀더라도 장기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된다. 윌리엄 오닐의 기법은 19세기 말 이후 나타난 모든 대박 종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만든 기법이다. 우리는 이 기법을 토대로 업종의 선두주자로 단기이익과 장기 이익이 견실하고 자기자본 이익률이 높은 회사를 찾는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는 펀더멘탈이 탁월하지 않으면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운영 원칙을 항상 철저하게 준수한다.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포지션을 쌓는 방법 더 공세를 취할 시점 물량을 덜어낼 시점 시장에서 빠져나올 시점을 알아야 한다. 강력한 매도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투자자는 드물다. 일단 주식을 산 다음에는 심리가 매도를 방해하며 때로는 매도 시점을 놓쳐버리고 만다. 

 

1. 시장의 방향성이 가장 중요하다. 시장의 상승세가 확인되었을 때 투자한다. 대부분의 주식은 시장의 추세를 따르므로 시장과 선도주들이 상승할 때 투자해야 한다.

2. 원금 보전이 최우선이다. 매수 가격보다 7%에서 8% 하락하면 반드시 매도한다. 손실 종목은 일찍 자르고 이익 종목은 계속 달리게 해야 한다.

3. 캔슬림 투자법을 고수하여 성공을 달성한다. 본인만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 캔슬림 투자법을 따른다면 강세장에서 프로에서 25% 이익을 거두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 책에 실린 성공담의 주인공들은 캔슬림 투자법을 준수해서 이익을 냈다. 다른 방법론이나 기법은 추가하지 마라. 성공 확률만 낮아질 뿐이다.

 

캔슬림 투자법 
최근 분기이익 25% 이상 상승

연이익 증가율 25% 이상

자기자본이익률 17% 이상

신제품 새로운 서비스 신고가 에스 수요와 공급 거래량이 일 평균 거래량보다 대폭 증가한 종목

주도주 유망산업군에서 펀더멘탈 요소와 기술적 요소 둘 다 최고인 종목 아이 기관의 뒷받침 대규모 기관 투자자들이 사는 정보

시장의 방향성 현재 시장이 확실한 상승세인가 하락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