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래량은 거래된 주식의 양이다. 거래량의 핵심은 특정 가격에서 거래되는 주식이 많을수록 거래량은 주가를 확인시켜 준다는 것이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표현을 빌리자면 많은 트레이더가 시간과 주가에 투표한 것이라고 하였다. 마찬가지로 낮은 거래량은 반대 상황을 의미한다. 특정 주가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적으면 적을수록 많은 사람들이 주가의 실효성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3. 거래량은 확신을 더해 준다. 이베이에서 물건을 사고 싶은데 매도자가 한 사람뿐이라고 해보자. 그렇다면 매도자가 제시한 가격이 적절하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그다지 확신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소매상이 상품을 취급해서 비슷한 가격에 수십만 건의 거래가 이루어진다면 가격의 상품의 가치가 잘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할 것이다. 거래량에도 이와 동일한 원칙이 적용된다. 더 많은 사람이 주가의 움직임에 동조한다면, 주가의 움직임에 대한 타당성은 점점 더 확고해진다. 기술적 트레이더에게 있어서 거래량은 주가의 질을 좌우하는 지표다.
4. 시장 유동성은 중요한데 거래량은 이베이의 예에서 값어치 있는 정보를 또 하나 얻을 수 있다. 파는 사람은 한 명인데 사는 사람이 없다고 해 보자. 이 경우 비슷한 가격으로 이 물건을 현금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에릭 존스와 제임스 로보트 돌턴은 그들의 저서 "시장을 둘러싼 심리"에서 이 문제를 언급했고, 거래량은 거래를 활성화하는 가장 진실하고 가장 믿을 만한 지표라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거래를 활성화시키지 못하는 시장은 오래 존재할 수 없다. 거래량이 적으면 좋은 가격에 빨리 팔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 그러나 거래량이 많고 좁은 가격 범위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난다면, 즉시 팔아서 현금화할 수 있고, 산 가격과 비슷한 가격에 팔 수 있을 것이다. 거래량은 대체로 높은 유동성을 의미한다. 즉 좋은 가격에 물건을 거래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거래량은 주가의 확신을 가져다준다. 거래량이 많았던 가격은 그만큼 사고팔기 쉬운 가격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했던 가격이다.
"거래량이 많은 가격이 좋은 가격이다"
5. 거래량은 정보의 허와실을 알려준다. 거래량은 주가의 유효성을 인증하지만 주가를 형성하는 데도 새로운 정보가 사람들에게 유포되면 거래량은 정보가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보여준다. 정보가 퍼지는 과정에서 거래량이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 관찰하면 시장 참여자들이 새로운 사실을 얼마나 빨리 흡수하는지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거래량은 새로운 정보의 중요도를 입증한다. 거래량이 늘어나면 투자자들이 새로운 정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미다. 마찬가지로 뉴스나 정보가 거래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면 정보가 시장에 갖는 중요도가 미미함을 보여준다.
6. 거래량은 관심과 열의를 표현한다. 거래량은 머무를 자리를 찾아가는 돈과 같다. 투자자들이 투자하는 이유는 단 두 가지다. 하나는 기회를 잡으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잘못된 포지션을 취할 위험을 줄이려는 것이다. 매수 쪽이든 매도 쪽이든 거래량은 투자자들이 특정 시장이나 종목에 커다란 관심과 열의가 있음을 보여준다. 줄어드는 거래량은 기회가 있다고 보는 투자자가 별로 없으며 대부분의 투자자가 시장을 관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7. 거래량은 의견의 괴리를 나타낸다. 의견의 차이가 있을 때 현명한 투자자는 거래량을 지켜본다. 투자자들은 종종 실제 사실과 관계없이 또는 사실도 확인하지 않은 채 언론의 정보와 해설만을 듣고 어느 쪽에 설지 결정하기도 한다. 거래량으로 표현되는 거래 행위는 이처럼 투자자들이 서로 갈리는 믿음에 따라 투자하는 것을 보여주는 경험적 근거이다. 의견의 차이가 클수록 각 진영은 투자에서 더 큰 수익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 따라서 이러한 믿음들 사이의 차이가 클수록 매수자와 매도자가 수익을 얻기 위해 자신의 판단에 따라 포지션을 취함으로 거래량은 늘어난다. 반대로 거래량이 적으면 당분간 가격이 적당하다는 데 합의가 이루어져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이루어졌다는 뜻이다.
"거래량은 시장의 연료다."
거래량은 시장을 움직이는 연료다. 이와 관련하여 트레이더 빌리 윌리엄스는 이렇게 말했다. 거래량은 말 그대로 주식의 가치를 움직이는 연료다. 우주선이 우주 공간으로 발사될 때 대부분의 연료는 궤도에 오르는 과정에 소비된다. 우주선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연료의 절반 이상을 소모하는 것이다. 일단 궤도에 오르면 나머지 미션을 수행하는 데는 미량의 연료만으로도 가능하다. 거래량과 주식의 관계는 연료와 우주선의 관계와 같다.
9. 거래량은 진실을 드러낸다. 거래량은 주가가 진실하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거대 기관들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않고 조용히 매수하거나 매도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그들은 주가를 크게 움직이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매매를 지속한다. 하지만 거래량은 어쩔 수 없다. 거래량이 대폭 증가한다는 것은 기관이 시장에 개입했다는 분명한 신호다. 비록 주가의 움직임을 억눌렀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주식시장에서 주가와 거래량은 시장의 역학이 이루어낸 하나의 합작품이다. 거래량에서 주가를 분리하거나 또는 주가에서 거래량을 분리한다면, 어떠한 모델도 불완전한 결과를 도출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주가와 거래량은 반드시 함께 고려되어야 하며 거래량의 관계 속에서 주가를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추세란 개념은 뉴턴의 제1운동법칙에서 도출되었다. 뉴턴의 제1운동 법칙은 모든 물체는 외부에서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그 상태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다. 주식 시장에서 거래량의 변화가 없다면 어떨까? 이 경우 거래량 정보는 앞날을 내다보는 데 그다지 쓸모가 없다.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것은 많은 거래량이다. 뉴턴의 제2운동 법칙은 힘은 질량 곱하기 가속도(F=ma)이다. 주식에도 뉴턴의 제2법칙은 통용된다. 거래량은 주가를 변화시키는 힘이다. 즉 주가변화는 가속도이고, 힘은 거래량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거래량(힘) = 주가(질량) * 주가변화(가속도)"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의 거래량이 평소보다 20% 늘어나면서 주가는 전일 종가보다 10% 이상 상승했다고 가정해 보자. 다음날 이 주식의 거래량은 300%, 가격은 5% 상승했다. 3일 거래량은 400%, 주가는 2% 상승했다.
주가가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늘어났다는 것은 강세장의 신호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거래량은 늘어나는 반면, 주가의 변화가 가속되는 힘은 떨어지고 있다면, 노력보다 결과가 더 작아지는 것이다. 뉴턴의 공식에 따르면 힘, 즉 '거래량'은 커지는데 가속도인 '주가의 변화'는 줄어든다면 이것은 질량인 '주가'가 지나치게 팽창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상황은 주가는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진맥진해 급락할 가능성이 있음을 앞서 경고하는 신호일 수도 있다. 여기서 거래량을 힘으로 말했지만, 물리학에서의 힘은 방향까지도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 개념은 찰스 다우에게 믿음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찰스 다우은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한다고 믿었다. 즉 중요한 주가 움직임에 앞서 중요한 거래량의 변화가 나타난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학계는 100년 뒤에야 다우의 발견에 주목했다. 전설적인 기술적 분석가인 그랜빌은 "거래량은 수요로 측정되므로 반드시 주가에 선행한다. "고 말했다. 이처럼 거래량은 수요와 공급이 교차할 때 생성되는 힘을 측정한다. 거래량은 주가를 미는 힘이다.
"추세를 따르라! 상승하면 사고, 하락하면 팔아라"
"뉴스보다 중요한 건 바로 추세다"
13. 주식의 속성
시장을 조금이라도 파악하면 시장이 다중인격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러한 다중성은 태초부터 인간 행동의 동기가 된 두 가지 감정을 나타낸다. 첫 번째 감정은 욕망, 즉 더 많은 것을 갖고자 하는, 더 좋은 것을 갖고자 하는 열망이다. 부자인 내 친구는 '전부 가질 테다.' 이런 인생 모토를 갖고 있다. 탐욕스러워 보이지만 더 없이 정직한 말이며 이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인간이 가진 또 다른 강력한 감정은 두려움이다. 인간이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인간은 이성적으로 사고할 수 없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버리면 인간은 이성적으로 생각할 능력을 상실하고 감정적 본능의 지배를 받는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투자자에게 내재 가치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이런 때 투자자들이 숨는 것이 현금이다. 주식시장에서는 매일 이 두 가지 감정이 표출되는데 탐욕은 수요의 형태 두려움은 공급의 형태로 표출된다. 투자자는 현재 어떤 인격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매도자들 공급인가? 아니면 매수자 수요인가? 주가는 순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 매수자인지 매도자인지 알려준다. 그리고 우리는 거래량을 통해 주가의 변화가 얼마나 타당한지를 판단할 수 있다.
14. 주가 속성 읽기
1)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상승하면 더 많은 투자자가 주가의 상승 움직임에 참여하려고 한다. 이는 매수 압력, 즉 탐욕이 거세진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2) 주가는 상승하지만 거래량이 줄어들면 주가 상승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 투자자가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의미다. 이는 매수 압력이 약해지고, 있으며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표시다.
3)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하락하면 더 많은 투자자가 주식을 현금화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매도하며 두려움이 커져 공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표시다.
4)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주가가 하락하면 팔려고 하는 사람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매도 압력이 감소하고 공급이 하락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예외 없이, 유달리 많은 거래량은 기술적으로 볼 때 시장이 움직일 채비를 하고 있다는 가장 분명한 신호다. 많은 거래량은 시장의 확고한 신념을 보여준다. 즉 엄청난 양의 주식이 매도자의 손에서 매수자의 손으로 또는 매수자의 손에서 매도자의 손으로 움직였다는 것을 뜻한다. 주가 변화의 방향에 관계없이 거래량 증가는 주가 움직임을 입증한다.
16. 갭의 의미
시장을 강조하는 강력한 형태는 갭으로 표현된다. 갭은 시가가 전일 주가 범위 밖에서 형성될 때 발생한다. 갭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 개장 시간 전 주가의 재평가가 일어날 때 발생한다. 특히 많은 거래량이 수반되면서 갭이 발생하면 당연히 이 강조점에 주목해야 한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갭은 지속되지 않은 단발성 흥분을 나타낼 확률이 높다.
17. 추세의 큰 그림을 보라
데이트레이더든 아니면 매수 후 보유투자자든 간에 가장 중요한 기술적 판단은 주요한 장기 추세를 아는 것이다. 추세선을 그릴 때 기술적 분석가들은 미미한 움직임들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단기 움직임은 서로 상쇄되는 경향이 있어 기술적 분석가가 큰 그림을 놓치게 만든다. 기술적 분석가의 최우선 목표는 추세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임무는 추세가 움직이는 방향을 판단하는 것이다. 몇 달간 저점이 상승하면 해당 주식이 장기 상승세에 놓였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몇 달간에 걸쳐 고점이 낮아지면 해당 주식이 장기 하락세에 있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두 경우가 모두 아니면 해당 주식은 현재 일정한 추세를 보이지 않는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추세가 상승 궤도를 높이려면 적어도 궤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만큼의 거래량이 필요하다.
추세가 거래량 증가로 추진력을 얻지 못하면 정체될 위험이 있다. 이것이 바로 추세 거래량의 법칙으로 최소한 주가가 보이는 추세만큼은 거래량 증가로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거래량은 추세의 안정도를 측정하는 결정적 요소다. 낮은 거래량은 추세의 변화가 임박했음을 경고한다. 낮은 거래량으로 추세가 무너지면 역추세의 유효성이 떨어진다. 거래량이 많으면 추세와 추세침범의 타당성이 검증된다. 늘어나는 거래량은 추세에 동참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강력한 수요는 대체로 투자자들은 희망이나 낙관주의 때문에 매수한다. 상승세에서 발현된 탐욕은 양봉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연료가 필요하다. 에너지 없이는 탐욕이 계속 커질 수 없다. 거래량은 추세를 나아가게 하는 연료다.
상승세의 첫 번째 단계에서 주가는 추세를 떠받치는 상당한 거래량을 수반하면서 상승한다.
2단계는 대체로 공급이 소진, 거래량이 감소된 다음에 온다. 강세장의 탄생은 큰 폭의 주가변화 대체로 상승세 양봉 갯수가 음봉 갯수보다 많은 그런 주가 변화와 함께 시작된다. 2단계의 초기에 기관들은 주식을 게걸스럽게 집어삼키고 개미들은 상승렐리를 시장에서 빠져나올 기회로 본다. 시장이 상승하고 성숙하면 더 많은 투자자들이 더 높은 가격을 수용하고, 시장은 해당 기업을 둘러싼 낙관적 믿음을 회복한다. 이는 수요에 장악된 시장으로 지배적인 추세 속에 저점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더 늘어난 거래량은 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이러한 관찰로 영민한 투자자는 거래량의 상승세를 확증하고 추세가 지속될 것임을 식별할 수 있다.
2단계의 약한 수요 거래량을 살피지 않고 주가의 움직임만 보면 2단계가 시작될 때는 첫 번째 단계가 성숙한 중간 지점의 주가 움직임과 비슷하다. 그러나 2단계는 1단계보다 거래량이 약하다. 2단계는 마지막 매수자들이 덤터기를 쓰는 단계다.
주가는 추세를 이어가며 상승하지만 거리량은 감소한다. 거래량의 감소는 수요의 감소, 즉 상승세가 지속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없어지고 있다는 증거다. 간단히 말해 상승한 주가의 주식을 사고 싶어 하는 투자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뜻이다. 이런 움직임은 종종 현실에 안주하는 시장을 의미한다. 보유자들은 과거 주가 상승의 혜택을 맛보았다. 이들 투자자는 달콤한 혜택을 준 주식을 팔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이들은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해야만 매도할 마음이 들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높은 수준의 주식을 기꺼이 매수할 투자자는 크게 줄어들었다. 새로 들어온 멋모르는 투자자들만이 미래의 전망이 아니라 과거의 실적을 바탕으로 계속 주식을 매수한다. 기관들이 이 주식의 가치가 충분히 실현되었다고 판단하고 주식을 털어버리면 주가는 하락한다. 자신들의 운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기관들은 반등할 때만 매도하는 것으로 매도 전략을 수정한다.
주요한 하락세의 첫 번째 단계는 거래량 증가로 시작된다. 이는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두려움에 쌓여 더 낮은 가격도 기꺼이 수용하게 됨을 나타낸다. 이 단계가 시작되면 기관들은 약세장에 매도한다. 멋모르는 투자자들은 기관이 내놓은 주식을 매수한다. 이때의 행위들로 첫 번째 단계의 시작과 같은 폭넓고 탄력적인 주가 움직임이 형성된다. 다른 점이 있다면 하락이라는 것은 실험이 탐욕보다 강력해져서 변동폭이 더욱 크다는 것이다. 거래량 증가는 공급의 힘이 커짐을 확증하며 이는 하락세의 역량이 또다시 시장을 흔들 여지가 있음을 암시한다.
약한 공급 하락세의 마지막은 거래량의 감소다. 거래량의 감소는 사람들이 심드렁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도할 사람은 다 팔았고 이제는 그냥 남아있는 사람들이다. 이제 주식을 매도하려는 사람은 없다. 주가는 바닥을 쳤고 매도세는 없으므로, 이것은 강세가 나타날 강력한 신호다. 이때 주가는 크게 움직이지 않지만 거래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한다면 어떨까? 이는 4단계의 종말, 즉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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